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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안쓰는 자전거를
넘겨줘서
새로운 전력이 늘었습니다.
블랙캣의 구형인데
방치플레이에 시달리던놈이라
상태는 괜았찮습니다. <지름의 예감>
기본적으로 성향이 "에그 브레이커" "삼각목마" 수준의 승차감을 자랑하는 안장에 (사진에 있는 검정+노란색의
얇은 안장)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있고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핸들바가 상당히 짧고
무척 낮았습니다. 따라서 모든 무게를 어께로 받던지 아니면 남자의 생명을 걸던지... 도데체 튜닝한놈 누구야!
그립도 나가서 타기가 무척 힘들길래 전에 타던 A.E 프레스토를 뜯어서
부품 이식을 했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에 노역에 동원된 DS에게 애도를.)
<분해중>
<조합중>
<머리가 잘려나간 처참한모습. 마치 에바2호기를 보는듯해 가슴이 아프다>
<조립 완료>
조립 도중 디카가 대여중이었어서. 어쩔수 없이 폰카로 찍었습니다.
안장은 저것도 맛이 간 상태라. 하나 더 사와야할 판이고.........
남은 부품은 프레스토에 재이식.
저 특이한 색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마침 잘 되었죠.
처참한 밸런스를 자랑하고 특별히 안장 높이를 더 높여둬서. 원판보다 더 삼각목마틱 합니다....
마조계열의 도전을 환영합니다.
노란색과 검은색. 그립도 프레스토껄로 이식 .
 7
바디는 알루미늄. 무게를 보아하니. 앞포크 부분까지 다 알루미늄인듯 하고
부품은 시마노 아세라급+알투스급 조합인듯합니다.
뭐 적당히 업글은 업글인데 .
이로써 동경의 데오레급은 또다시 멀어져버렸군요...........뭐 사봤자
누가 훔쳐갈까 노심초사할듯 해서 고민되지만...
돈 얼마 안들이고 업글했으니 만족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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