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
<-프랑스산
거두절미하고 이야기 해보자면...........모 블로그에서 격찬을 하기에 해봤지만 낚였다! 라고 외칠 물건이다.
가장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용두사미'
게임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제쳐두고, 굳이 내용이 알고 싶다면 직접 해보던가 아니면 국내에 출간된 '무시우타'라도 읽어보면 되겠다. 참고로 아야카시는 2005년작, 무시우타는 2003년에 나왔다. 딱히 오리지널리티를 갖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다.(이 바닥 설정이란게 돌고 도는 거고, 재미만 있다면 그거에 대해서 뭐라고 할 생각은 없으니까)
문제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장점을 먼저 이야기 해보자. 쓸만한 점은
- 졸림과 의욕감퇴를 가져오는 해피니스의 전투신과는 비교되지 않는 쾌적함과 깔끔한 연출.
-(나름대로)인기있는 원화, 개인적으로는 조금 대두끼가 심하지 않나 싶다.
-(어쨌든)공을 들(이려고 한)인 시나리오와 CG. CG쪽은 꽤 연구한 티가 난다. 호평할 만 하다.
-남자음성. 좀 엉뚱한 소리라고 할지 모르지만 말이다.
그에 비해 단점은
-지나치게 반복되는 내용, 다른 루트에 가도 후반부 전개는 거의 같다. 찌질대는 것도 한번 보지 세번 보면 짜증난다.
-반복되는 전투신에서의 주인공 클로즈업CG. 어정쩡한 자세가 왠지 모를 탈력을 일으킨다. 동감할 거다.
-부족한 등장인물, 덕분에 fate같이 후반부로 갈 수록 전개가 힘들어지는게 문제. 그래도 죽이진 않아서 fate보단 전개가 낫긴 하다. 아치형님 부활 같은 이야긴 안나오니까.
-라스보스 격퇴에 대해 설득력 부족. 자세히 이야기 하면 순 네타 투성이가 되니 패스하지만, 어째 보면 볼 수록 적당히 "소리지르고 화를 내면 때려죽일 힘이 솟아요~!"라고 노래라도 부르는 듯 하다. 궁금하면 직접 보길.
- 난 아직 살아갈 가치가 있다라는 희망을 주지는 못한다.
이 게임은, "난 적당히 열혈액션물과 미소녀물이 혼합된 걸 보고 싶다"라는 사람에게 추천. 덤으로 이야기 하자면 본편 안하고 아야카시H만 하는 쪽이 더 재미있고 이롭다. 차라리 H쪽은 웃기기라도 하지. 마지막으로 굳이 점수를 준다면 65점+노력상 더해서 70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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