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절망선생도 압권.
less..
(쿠메타씨의 대변인 치탄의 절규)
뭐...제목은 길지만 그냥 잡설입니다. 5월도 되어서 이미지 제한도 풀렸겠다....
올리려던거 좀 올려야죠.
좀 이미지가 많아서 기니까 more겁니다.
먼저 남극 아이스 하키부 얘기.
쿠메타의 초기작중 하나인 마이너한 만화 남극 아이스 하키부를 1권을 구해서 가지고있습니다.
표지입니다.
이 만화가 안팔리는 이유는 작가가 마이너해서기 보다도 재미가 없습니다. 정말로.
팬이지만 추천할수 없는 수준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그나마 볼만한건 놀랍게도 쿠메타씨의 사진이 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건 .......
어디가 순수함이 남아있다는거지......
개인적 감상으론 1권 뒷 얘기가 전혀 궁금하지 않습니다. 표지속만 궁금합니다
그리고 10년 연재했지만. 애니화 한번 못되보고 결국 짤린 쿠메타씨의 인기작(연재종료당하자 인기가 더 상승하는듯). 카이조.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듯한 만화라. 나름대로 리뷰를 해보려 했지만.
요 근래 다른분들이 의외로 카이조 얘길 쓰셔서 일단 간단히 씁니다.
간단히 이런분위기의 만화였습니다.
처음엔 개조인간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망상증 주인공과
소꿉친구로 언제나 피해자인 히로인의 러브코메디로 시작해서
평범하게 연재를 진행하다가.
가면갈수록 신세타령과 마이너 작가의 설움과 절규가 첨가되면서
점차 "
초기 설정같은건 신경쓰지마. 전부 잊고있다고"라는 식의 만화가 되어갑니다.
이런식이죠.
히로인이란 여자는 이런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단지 만두를 먹고있는것만으로도 저런 임팩트.)
(애니화와 캐릭터상품의 상업성은 저 멀리 날아간 히로인의 변화.)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하고싶은말을 해대는게
"어차피 애니화도 안될꺼 같고."라는 식으로
뭔가 상업성과는 거리가 먼 만화가 되어가서 오히려 새로운 스타일의
마구 해대는 패러디와 하고싶은말을 그대로 써버리고 비꼬고 놀려대는 ,하고싶은데로 하는
만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게
남의 얘기가 아니라면 무척 공감할만한(슬퍼할만한)내용이죠.
후반기 연재종료가 결정된뒤 더 과감해져서 이시기 독설가의 이미지가 굳어져 버린듯 합니다.
:D.....어차피 짤릴꺼. 독자들도 마음것 놀리고 :D..........
이렇게 뻔뻔한 소리도 잘합니다 :D...........뭔가
비인기도 인기도 아닌 만화가가 길게 살아남아서 연재를
계속했기에.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
개인적으로 어중간하게 생긴 인기를 의식해서 폭주하지만 않으면 재미있는 만화가로
남을수 있는사람이라고 보고,
이번에 다른 출판사로 옮겨서 나오는 "사요나라 절망선생"도 무척 기대중입니다.
이번엔 잘하면 애니화도 될꺼같고.......
현재는 실존한다는 저 쿠메타 코지의 순정만화를 꼭 보고싶군요...........
쿠메타 코지씨의 소원인 애니화도 한번 꼭 되어야하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