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올해의 베스트 워스트
베스트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지겨운 클릭 노가다에서 벗어나다.
그거슨 몽을 노리는 매서운 발리스타.
9/10
 전장의 발큐리아.
PS3용으로 나온 게임 중에선 손에 꼽을 만한 수준의 게임. 비슷한 시기에 즐긴 MGS4가 실망을 안겨준데 비해서 전혀 기대도 안하고 했더니 의외로 대박이었던 게임. 사쿠라대전 팀 다운 거함거포주의와 적절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수작. 막 하다 보면 아군이 골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쵸큼 긴장감이 있으며, 사쿨팀 답게 올 여성으로 팀을 꾸릴 수도 있다. 빵집 여종업원은 무섭다. 덤으로 행운의 아이템은 아버지의 탱크
9/10
 DISASTER DAY OF CRISIS
7/10
사람을 구하고 개를 구하고 도마뱀을 씹어먹고 지진과 해일을 피해 달리며 용암에 쫓고, 특수부대, 전투헬기에 꼽사리로 곰과 싸우다가 마지막엔 메X기어와도 싸우는 전직 구조대원이 하루 동안 벌이는 분투기. 미사일을 맞아도 안죽지만 왠지 칼에 한 번 찔림 죽는 것은 코미디. 다양한 구조를 인터페이스를 살려서 해볼 수 있는 것은 장점이지만 게임 자체가 후반부에 조금 루즈해지는 점이 단점.
덤
워스트
 아마존에 혹평과 호평이 엇갈리기에 낚여본 것. 읽은 후엔 책을 찢어버리고 싶었다. 행여나 국내 정발이 나올 때 낚이는 분이 없기를. 호평은 "라노베적인 속도감이 장점"이라고 하지만 이건 속도감이 아니라 워프하고 있는 느낌. 책을 찢어서 인증샷이 새해 첫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올라올지도 모른다. 역시 소설에 저자의 기본적 글솜씨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DC빠를 위한 물건. DC빠가 아니면 보지 않는 것을 권함. 너무 많은 히어로가 설치기 때문에 이야기만 혼란스럽고 초점이 왔다갔다. 그림은 훌륭하지만 그 이상의 가치는 없지 않을까...다크나이트 리턴즈나 워치맨을 보는 것이 훨씬 이롭다.
 벚꽃사중주
뭐 하나 칭찬할 거리가 없는 물건. 요즘 싸구려 미소녀 만화 답게 이야기가 점프해 다니는 걸 보면 "이것이 시대인가"라고 하고 싶어진다. 사실 워스트 세개 고르려다가 워낙 구린 걸 골라서 안보는 주의라서 궁색하게 이거라도 넣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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