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요츠바랑 4권
요츠바는 여전히 무적입니다.
요츠바처럼 순박한 저같은 사람한텐. 머리의 2/3을 활동정지하고
요츠바가 뛰어노는 세계로 워프해서 순박한 마음을 치유하긴 딱인 만화입니다.
드디어 "사랑"이란 얘기가 나옵니다.
물론. 남자는 제대로 나오지도 않지만...(그냥 소재를 위한 덤수준)
아즈망가 전 4권동안 변변한 연애사건 한번 없던거에 비하면 파격적인 상황입니다.
루쿠루쿠5권
역시 이 사람은 관점이 멋지게 삐뚤어져있습니다.
여전히 한치도 앞으로 나아가지도 않았고
언제나 그대로의 루쿠루쿠입니다.
천사들쪽은 나름대로 진보인지 퇴보인지 변하긴 하지만........
역시 천사는 초 근대병기 투석기로 악마의 저택에 공격을 가하려 하고
최강의 격투기 불교에는 화살도 총알도 통하지 않는다는것에 웃을수 있는 사람이면
좋아할 만화.
엑셀사가 14권
...뭐 사실 이거 까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이 14권에 대해 한마디로 하자만 "
저질"입니다.
비꼰다던지 뭔가 다른 의미가 아닌. 말그대로 저질입니다.
뽀르노 동인지 작가 근성이 돌아왔는지. 과연 앞얘기나 뒷얘기나 생각은 하고 있는지 궁금한 스토리에
생각이라곤 눈꼽만치도 없고 여자 가슴만 강조해대가는데서
인기가 떨어졌는지 아니면 갈데까지 가보자는건지.
매우 질이 떨어져있습니다.
10권 이후 가면 갈수록 만화를 그릴 생각인지 에로 동인 화집의 연장선인지
구별이 가질 않아가고 있었는데
아주 될대로 되라 급으로 선을 넘어버린 기분입니다. (아예 이젠 그림을 그리는 포인트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안살까 하다가 표지의 와타나베를 보고 샀는데.
그 남자는 언제나 당하는거로 웃음을 사야하는 캐릭터라
대중의 취향에 영합하는 이벤트가 벌어져도 불쌍합니다. 그남자의 결론은 당하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치탄과 마찬가지 운명.
뭐 어쩃던. 더럽게 재미가 없습니다.
이제 뭘 보고 웃어야할지 알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대충 취향별로 늘어놓긴 하고 있는데 그냥 늘어놓을뿐. 별거 없습니다 .
초중반엔 그럭저럭 블랙코미디&패러디가 웃긴 만화였는데. 이젠. 그것마저 지겨워지고
도를 지나쳐버려서 . 더이상 볼 마음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웃기려는 포인트 부분이 눈꼽만치의 진보도 없이 똑같다는게 이젠 짜증까지 납니다.
귀여니 시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이런기분일꺼란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별다른 진보가 없이 평이한 분위기인건 위의 3권의동일점입니다만.
만화가 더럽게 재미없고 질이 낮아진거만으로 엑셀사가는 악평의 연속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