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저번의 바다사자 카레에 이은 곰카레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홋카이도 불곰농장에서 키운 곰인 것 같습니다.
홋카이도의 대지에서 "사육"한 불곰 고기로 만든 카레. 이 포스트의 주인공.
이번엔 도구를 이용해서 저번과 같은 야성을 발휘할 일은 없었습니다.
누가 네발짐승 카레 아니랄까봐 특이한 냄새와 색으로 강하게 어필하고 있네요.
데우는 중
맛없어 뵈긴 합니다.
준비 완료.
죽을 때는 함께다
식감:일단.........첫소감은 "맛있잖아!" 입니다. 객관적으로는 그렇게 맛있다고 못하겠지만 전의
바다사자카레~천하장사 소시지맛~에 비하면 엄청 양반으로 비할 바가 안됩니다. 뭐 구린냄새
나 고기의 비린 식감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이건 먹을 만한 식품에 들어갑니다.
그대로 끝났으면 좋았는데.......이런 돌발 상황이.
먹다보니 제 입에 뭔가 걸리는게 있어서 꺼내보니 이런 물건이더군요.
곰 털인가.......수세미인가.......철사인가........일단 식감으로 철사는 아니고 그렇다고 수세미일
리도 없어서 곰 털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만...곰털은 이렇게 뻣뻣한 걸까........이런 거 먹었
으니 야생의 힘이라도 솟아나면 좋겠군요.......사육된 놈이니 야생의 힘은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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