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전면부입니다. 깔끔해 보여서 흰색을 택했고 터치가 아닌 버튼식이라는게 안도감이 듭니다.
터치는 좀 써보니 최대한 둔하게 해도 가끔 오작동탓에 불편하더군요.
사기전에 사진들엔 통화와 종료 버튼이 녹색과 빨간색으로 빛나서 좀 촌스럽다 싶었는데.
실제론 사용할때만 색이 들어오더군요. 덕분에 배색의 통일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후면입니다. 뭐 딱히 특징잡을껀 없고 배터리케이스 없이 배터리가 그냥 위에 결합되는 방식입니다.
가동 모습입니다. 액정은 밝은편이었던 스톰폰보다 밝습니다.
키패드는 잔재주 부리지 않고 딱 쓰기 좋은 정도지만. 아머케이스를 사용할시
저처럼 손가락이 좀 두터운 사람은 1번과 3번을 누를때 약간 불편한 정도로 좁은편입니다.
통화품질은 이젠 폰보다 3G라는것의 영향을 더 받으니 논외로 치겠습니다.
딱히 다른폰에 비해 문제있다는 생각들지 않는 쓸만한 정도입니다.
앞쪽엔 화상통화용 카메라가 있고 이걸로 셀카가 촬영 가능합니다.
저같이 커스터마이징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교체기능입니다.
깔끔한 액정과 맞물려 꽤 볼만하게 작동됩니다.
플래쉬도 동작하는거 같지만 일단 어디까지 사용가능한진 따로 테스트 해보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상적인 면으론 만족할만한 성능입니다..
내장 카메라? 그냥 한마디로
카메라는 똑딱이 싸니 한대 삽시다.
다음은 DMB와 리모콘입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좀 시작되는데......기본 제공되는 이어폰은 리모콘과 일체형에다가 플레이어
제어기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로 이어폰을 사용하고 플레이어를 제어하기위해선 에버 센터에 가서 위의 사진과 같은 리모콘을
사와야합니다. 단가절약이란는 측면이겠지만 당연히 있어야할께 없단 기분입니다.
물론 전에 샀던 스톰폰에도 리모콘이 아닌 "변환 젠더 겸 연장선"이 들어있었습니다.
제어를 하고싶으면 샤인폰용 리모콘을 사다 끼면 동작했죠. 다행히 W350은 정식 지원되는 리모콘입니다.
리모콘의 가격은 만원입니다.
DMB모드입니다. 내장 안테나가 아닌 저런 외장안테나를 스트랩으로 달고 다니면서 필요할때 꼽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론 거추장스러워 무척 싫어하는 방식이나
별매의 이어폰을 사서 꼽으면 리모콘을 안테나로 사용하게 됩니다.
즉 어찌되던 리모콘을 사야 덜렁덜렁거리는 저 무거운 금속제 안테나에서 벗어날수 있다는거죠.
마음에 안듭니다.
수신품질은 제방에서 안터지는게 그놈이 그놈같지만 리모콘쪽이 좀 더 잘터진다고 하더군요.
K3G를 넣어 돌리는 상태입니다. 초반 펌웨어에선 15프레임이었다가 펌 수정으로 30프레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거 하더군요. 인코딩 해놓은게 개그만화 보기좋은날뿐이라 따로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지만
그냥 저냥쓰기엔 무리없는 수준입니다.
다음은 MP3모드입니다.
W350의 MP3기능에는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만. 음원사이트엔 불만이 한가득합니다.
리스트 , 앨범아트와 가사가 지원되고 음장효과가 지원되며 유저 EQ가 작동합니다.
리시버만 좋은거 쓴다면 적당히 MP3 대용으로 사용가능한 수준까지 된다고 보지만.....
도시락을 이용해야한다는게 귀찮더군요.
일단 뮤직요금제라 도시락 무제한 사용입니다만.......
음원은 적고 소프트는 발로만들었는지 심심하면 뻗어버리고 쓰기 더럽게 불편한게
멜론이랑 쌍벽을 이루게 별로더군요.
아직 멜론처럼 가변비트레이트를 강제로 고정비트레이트로 음질저하시키지 않는한
안들아가는진 모르겟지만
일본어나 한자가 있으면 간단히 "못쳐넣음. 글씨 바꾸삼,아니면 유니코드는 다 지워버림 ㄳㄳ"
라더군요. 정말 별로입니다.
즉 도시락에서 산 유료음원을 넣을려고 쳐도 일어나 특수문자 그대로는 못넣는다는거죠 .
폰의 DB를 갖춰서 유니코드를 지원하는지 폰에 폰트가 있는지를 따지는게 아니고
"사용자편의성? 그건 뭐임 먹는거임? 닥치고 바꾸셈" 이라는게 이 도시락이라는 음악 포털의
완성도를 짐작하게 해줍니다.
음질같은건 둘째 친다 쳐도 적어도 돈내는 유저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지
멜론이나 도시락이나 둘다 쓰기가 불쾌할정도의 완성도라 정말 둘다 쓰기 싫습니다.
음원의 보유량은 GLAY가 없는 수준이고 DB의 충실도는 노멀 버젼을 받았는데 폰에 들어가있는건
라이브 버젼인 곡이 있는 수준입니다.
곡 찾기의 편의성은 걍 가수 이름 기억해서 검색으로 찾는게 가장 빠르더군요.
그 외의 방법으론 찾기가 무척 불편합니다.
딱 사용할 사람은 간단히 최신 한국음반을 1달간 들어볼 사람 이란 느낌?
뭐 저도 한국 앨범좀 받아볼려고 뮤직요금제로 한겁니다만.....
유저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고 "결제"의 편의만 고려했다는것이
무척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뭘 쓸맛이 나야 돈을 더 내던하지 .
적절히 괜찮은 뮤직폰으로써의 스펙을 내장 리모콘겸 이어폰과 도시락이라는 서비스가 많이 깎아먹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벨소리는 툴을 이용해 MP3를 넣을수 있었지만 최신 펌웨어에서 막힌듯하더군요. 좀 아쉽습니다.
다음은 텍스트뷰어 , E-BOOK기능입니다.
텍스트 뷰어기능은 완전히 사라져버렸고 그래픽 뷰어에서 읽어들여서 출력해주는 방식으로
변화햇습니다.
이 방식이 통합이다보니 단가가 싼지 다른폰들도 이걸로 다 통합시킨다더군요.
이런식으로 글을 로딩해 페이지를 1장 만든뒤 현재 사용중인 화면에 맞춰 글을 정렬해 출력하는 방식입니다.
즉 예전에 보던 100줄짜리 문장이 있었다 치면 5장으로 나눠 20줄 20줄 20줄 20줄 20줄로 나누고
이걸 20줄당 한장의 이미지로 만들어 사용중인 해상도에 맞춰서 정렬 -> 화면에 출력후 그 페이지를
다읽으면 다음페이지로딩해서 이미지 만든뒤 다시 정렬되고 하는식으로 순차로딩되는 방식입니다.
딱 얘기만 들어도 쓸데없어보이죠? 네 그렇습니다. 별롭니다.
쓰라면 참고 쓸수는 있지만 쭉 보다가 페이지를 만드는 시간떄문에 껌뻑 거리면서 넘어가는 바람에
맥이 빠집니다. 로딩이 긴편이 아니니 책 페이지를 넘기는 개념이다 라고 생각 해도 되겟지만
전체적으로 한번에 읽어들이고 한번에 쭉 보던 방식의 E-BOOK리더를 부활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배색 커스터마이징도 따로 되진 않는듯하고 PC에서 따로 파일을 만들어 보냄 가능하긴 한듯한데.
그냥 예전 리더 넣어주고 배색 바꾸게만 해줬음 편히 쓸수 있었을껍니다.
"폰에 많은걸 바라지 않는 유저를 위한 버스폰"
그다지 비싼폰도 아니고 요새 유행하는 풀브라우징같은 기능은 없지만 . 기본적 완성도엔 충실한
나쁘지 않은 폰입니다. 하지만 가격도 걍 만원 올리고 별매인 리모콘을 넣어주는게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고KTF가 도시락과 소프트 개발에 조금 더 돈을 써줬으면 더더욱 만족스러운 폰으로
거듭날수 있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듭니다.
요새 버스로 풀리고 있는 폰이니지만 기본적 폰으로써의 완성도는 충실한편이니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
딱 폰에 풀브라우징 같은건 필요없고 통화만 잘되고 액정 적당히 이쁘기만 하면 된다 싶은
저같은 사람에겐 잘 맞는듯 하네요. 약정기간 1년반정돈 충분히버틸수 있을꺼 같습니다.
-PS. 할부니 뭐니 해도 버스폰이다보니 리모콘+할부금이 덤으로 달려있는 A8보다 싼 웃기는
상황이 되어있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