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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PS2.
쟝르: 온라인 헌팅액션
캡콤의 괴 온라인 액션 몬스터 헌터입니다.
평화롭게 살고있는 생물들 틈바구니에서 인간들이 "몬스터다!"라고 외치면서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전부 학살한다는 잔혹하고 끔찍한 내용이지요.
뭐 한달동안 짬내서 했었으니 약간의 이야기.
이 게임은 단란한 몬스터들의 생활이 인간 사냥꾼들에 의해
얼마나 끔찍하게 파괴되어가나를 보여주고있는 교훈넘치는 내용이라 말할수 있겠습니다.
인간들은 마을과 훈련소에서 간단하게 수련을 한뒤
도시라는곳에서 헌터길드라는것을 만들어 조직적으로 다른생물들을 괴롭힙니다.
저 밑에 초 소형으로 고양이족 다음으로 큰게 인간.
어딜봐도 상대가 안될만한 신체 사이즈지만 함정,폭탄,미끼. 그리고 다구리등 별수를 다 써서
다른 생물들을 괴롭힙니다
거기다 인간들의 장비로는
대검
랜스
해머
보우건
등 척봐도 흉악한 무기들을 휘둘러댑니다.
저 무기들은 다른생물들의 집안 한복판에서 캐온 광석들과
집을 지키고 있던 생물들의 뼈,골수,가죽,내장,뿔,지느러미등을 뜯어낸뒤
대장간이란 기묘한곳으로 가져가서 만든것들입니다.
대표적 피해자로써 언제나 고기를 뜯기는 압토노스씨.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식들을 데리고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만.
그들를 기다리고 있었던건 인간의 잔혹한도끼날.
결국 일가족은 몰살당하여. 뼈를 뜯기고 고기를 뜯겨서 다른 몬스터들을 학살하는
기반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고기는 전부 불쌍한 그들의 고기)
다음 피해자로는 얀쿡크씨.
부리와 귀가 인간들에게 비싸게 거래된단 이유로
이런꼴을 당하고 맙니다.
부하 람포스들과 "우릴 제발 그만 놔둬"라며 분투하였으나
부하들은 모두 죽고 결국 그도 당해 비늘,갑각,날개,부리,귀등 여러가지를 뜯기고 말았습니다.
수룡 가토토스씨. 그는 단지 개구리가 먹고싶었을 뿐이었는데.
먹으러 나왔다가 간악한 인간들에게 당해 비늘을뜯기고 지느러미를뜯기는등
이런 수모를당한뒤 가토토스씨가 간식으로 먹었던 새우의 수염까지 배를 째서 뜯어가는
꼴을 봐야했었습니다. 그리고 가토토스씨는 결국 납치당했죠......요리재료로
쓰려는것이었을까요.......
그 뱃속에 있던 새우는 인간의 투구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리오레이아 , 리오레우스 부부.
신혼살림을 차린 그들은 이제 막 알을 낳고 육아준비에 힘을 쓰고 있었습니다만.
잔혹한 인간들이 신혼방을 급습. '몸보신에 좋다지'라며 알을 인간들이 강탈해가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분개한 부부는 인간들과 힘겹게 싸웠지만
그 강력했던 브레스, 섬머솔트킥,미친개처럼 돌격하기, 참공파동권이 허무하게
꼬리가 잘리고 날개가 잘리고 발톱이 잘리고 골수를 뽑히고 가죽을 뜯기는
비참한 꼴을 당했습니다........그리고 그 뒤 찾아온 인간들에게 납치당해
어느 돈많은 공주님의 애완동물로 팔려갔습니다....
('오늘도 한건했다'라는듯한 인간과 불쌍한 리오레이아양의 최후)
바위밭에서 철없이 놀고있던 바사루스군.
"이자식 꼬리에서 광석나온다며"라는 인간사냥꾼들에게 습격당했습니다
필사적으로 바위인척 숨어보기도 하였지만. 결국 인간들에게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당한걸 안 그라비스씨가 황급히 달려갔으나....늦고 말았고
칼이 안들어가는 강력한 비늘, 큰 덩치와 메가입자포 브레스, 수면가스등
그 강했던 그라비스씨도 결국 다 뜯기고 머리까지 잘리는꼴을 당했습니다.
그 뒤
사막에서 평화롭게 모래속을 헤엄치던 가레오스와 그 대장 도스가레오스까지 당하고
속세를 떠나 동굴에서 은거중이던 풀풀씨도 당하고 후일 "연구재료"라며 납치당하는
비참한꼴을당했습니다.
........인간들의 잔혹한 다구리앞에 용감하게 일렉트릭 썬더로 응수했지만 .................
결국
인간들의 잔혹함을 견디다 못한 일각용 모노블스씨가
안면이 있던 코콧토 마을의 촌장과 담판을 지으러 찾아갔었지만
결국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를 찾으러 갔던 형
디아블스 씨도 결국 돌아오지 못했죠.
단지 인간들중에 그 형제의 뿔을 무기로 쓴다던지 갑옷에 달고 다닌다던지
하는 사냥꾼들이 보이기 시작했을 뿐이었습니다.
이를 보다못한 리오산롱씨가 헌터길드란 녀석들과 담판을 지으면 해결될꺼라 믿고
헌터길드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압도적인 덩치에 강한힘,칼정도는 우습게 볼 강한몸을 가진 리오산롱씨였기때문에
이번에야 말로 자연의 평화가 돌아올꺼라고 모두 믿었지만......
간악한 헌터길드의 함정에 빠져서 얼굴에 폭탄이 터지는 바람에 뿔도 부러지고
사냥꾼들이 등에 타고 비늘을 훔쳐가고
머리에 돌을 떨쿠고 등짝에 대포를 갈겨대고 발리스타를 쏴대는 상황에서도
그는 헌터길드장과의 대화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믿고 필사적으로 요새문을 두들겼습니다.........
하지만 그를 반긴건 "격룡창"이라는 거대 드릴........요새의 대룡무기뿐이었습니다.....
리오산롱씨가 몇번이고 찾아와 요새문을 두드렸지만
헌터길드측은 그를 죽일 방법만 모색했고 얼마뒤 그도 쓰러졌다고 합니다.
결국 리오산롱씨마저 쓰러진 상황에서 몬스터들은 좀더 힘을내서 인간들과
싸워보려고 했으나. 인간들은 죽인 생물들에게서 새로운 장비를 개발한다고
더 심한 학살을 시작했고 좀더 숨겨져있는 다른생물들의 둥지를 캐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몬스터라 불리는 생물들에게는 과연 언제쯤이나 평온한 나날이 돌아올까요......
.........
(이 스샷출처만. 네이버몬헌카페 나머지 스샷은 직접찍음)
.......그뒤 인간의 잔혹함에 하늘이 노하셨는지 성수 기린이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기린조차 뿔을 잘리고 가죽을 뜯기고 갈기를 뜯기게 되었습니다 .
............
아아 숲의 평화는 과연 누가지킬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