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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싸고 있을 때의 사진입니다.

이젠 지겨운 하카타 터미널. 한국 관광객이 많은지 버스 외부에 한글까지 뜨더군요. 주요 역에는 한글 안내방송까지 나옵니다.
덤으로 바로 옆에 표지판에도 있지만 JR하카타 역까지의 운임은 220엔. 미리미리 준비해두면 꽤 편합니다.

Mt.Fuji 입니다.
위대한 민선생님의 영도 아래 온천을 방문하기 위해 왔습니다. 근처에 기네스북에 오른 롤러코스터를 가진 후지Q라는 놀이공원도 존재하지요.

썩소.

1박 2일에 2식 제공에 10,500엔 온천호텔의 경관입니다. 사실 온천은 별거 없었습니다만 원숭이가 돌아다니더군요. 대나무 잎을 씹어먹으며 휴먼워칭을 하는 기묘한 공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없으니 머리속에서 망상해주세요.

석식. 몇가지 이상한 걸 제외하면 상당히 잘 나온 요리였습니다. 민선생님께선 대만족. 이거 외에도 좀 더 나오더군요.(튀김이라던지)

입에서 살살 녹았던 회. 민선생님 대만족 인증 품질.

옷을 갈아입고 식사를 드시는 민선생님의 Japanese스러운 자태.

Mt.Fuji를 보시며 지구의 평화를 걱정하시는 민선생님.

떠나기 전에 찍은 아침 모습입니다. 민선생님 촬영.

라면 이름은 정확히 기억안나지만(정확히는 탄탄면), 대륙의 맛을 맛보라는 탄탄면이었습니다. 너무 매운 나머지 민선생님께서 대신 처리해주셨습니다. 오오 민선생.

슈파미PC.

팩을 개조해서 액정을 박고 리눅스를 띄운 패미콤PC(컴퓨터가 두번 겹치잖아).

그냥 무보정샷. 당연히 모든 사진도 무보정이지만.(귀찮)

X빠 민선생님을 위해서 도쿄를 떠나 나고야의 아키하 신사를 찾아갔습니다.

사실은 국보 이누야마성을 보러 간 거지만요. 2003년까지는 개인소유였지만 04년에 법인화해서 일본에는 이제 개인소유의 성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실제 성 내부는 좁아 터지고 졸라 춥습니다. 잘도 살았네요 이런 데서.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할때마다 스릴링합니다. 특히 내려올땐 일반적 현대인의 신장에 맞지 않기 때문에 림보 댄스를 하는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덤으로 발바닥이 시려주고 가방을 메고 있을 경우 상당히 방해가 되기 때문에 더욱 즐겁습니다.


최상층에서 찍은 전경. 관광안내에서 자랑하듯이 시야도 좋고 강을 등지고 있어서 방어하기도 좋은 구조이긴 합니다만....이런 건 제쳐두고 굳이 국보라고 낚여서 올 필요는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여행가시는 분들 중에 낚이는 분이 없길 빕니다.
이외에는 민선생님의 우주형사 갸방 열창, 구마모토의 5인 렛츠고 음양사 등이 있지만 사진이 없으니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