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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기본적인 스타일은 전작 철권 다크 리저렉션과 동일합니다.
일단 간단하게 또 다소 과격한 말로 표현하자면.....
"저능아"
같습니다.
게임이 저능아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제작진에 대한 소리인데 밸런스는 안드로메다로 여행보내고 포기하기로 했나 전작에서 문제시 됐던 캐릭터들은 여전히 건재하며 다소 약했던 캐릭터들 기술에는 그냥 추가타를 달아서 허점을 지웠습니다.
원래 뻥뻥 날리고 노는게 철권의 맛이니까라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만 그거도 그렇게 안되는게 새로운 콤보 시스템인 "바운드"입니다. 간단히 땅에 처박으면 공처럼 튀기는 현상인데 전부터있긴 했지만 그게 강화되서 바운드로 콤보 얻어맞고 벽에 부딪치면 벽콤보까지 한세트로 들어갑니다. 제대로 다 들어감 빈사 또는 즉사까지 나옵니다. 하단치고 상단이 확정으로 들어가는 몇몇 기술들이 눈에 보이기도 합니다.
이뭐병. 역시 철권시리즈에선 그냥 태그토너먼트가 가장 낫지 않나 싶네요.
그래픽면에서는 버파5에는 밀리지만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피부 질감은 좀 별로라도 광원효과에 의한 옷의 반사광이나 배경에는 신경 쓴듯 합니다만 어딘가 좀 허전합니다. 그 외에 DR부터 대폭 좋아진 프레임은 더욱 괜찮아졌습니다. 일부 캐릭터는 공격을 했을때 뻗고나서 좀 떨리는 것까지 표현되어 있네요. 사운드는 시끄러워서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신의 귀를 가진 분이 나타남 뭐라고 하겠죠.
총평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렇게 이 시리즈를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철권 매니아들은 알아서 재미있게 즐길테니.
한줄요약:제작진의 안이한 밸런스 감각에는 한탄이 나옴. 그래픽은 괜찮은 편이고 철권을 해오던 사람에게는 충분히 어필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