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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어온 신형 휴대폰 모토로라 MS700T (크레이져 블루)와 두 장의 앨범.
원래 가지고있던 휴대폰님께서 키패드 박살후 수리비 3만원이 나오길래 그냥 아무 미련없이 갈아탔음.
뭐 회사에선 폭풍간지다. 예쁘다. 모토로라 왜샸냐. 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블루컬러가 마음에 드니 패스.
홍대에서 자주가는 중고앨범 판매장에서 업어온 라르크의 예전 앨범.
라르크의 베스트 앨범중에서 선곡이 가장 괜찮다고 여겨지는 Clicked Single best 13.
종이 케이스라서 그런지 세월의 흔적이 역력하다. [99년 앨범]
그래도 녹음 상태도 좋고 노래도 좋고 만족.
홍대에서 업어온 또다른 녀석인 GLAY의 정규앨범.
GLAY의 최전성기 시절의 마지막 정규 앨범인 HEAVY GUAGE 다.
전체적으로 곡들의 밸런스도 좋고 1~12번 트랙까지의 진행템포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앨범.
역시 GLAY는 과거의 노래가 더 좋은거 같다.
뱀발로 씨디와 케이를 제외한 모든 용지들이 야광이라 밤에 놓으면 환하게 발광되는 특이한 녀석.
마무리로 생각해보면 구리니 어쩌니해도
라르크와 GLAY는 내 고딩시절동안 일본 최고의 밴드였다는거다.
뭐... 지금은 B'z에 더 하악하지만. =ㅅ=
아무튼 오래간만에 접한 두 앨범은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에는 충분했다.
그래서 만난 것이 더 기뻤던 것이었을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