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FATE ZERO라고 쓰고 알렉산더 전기 또는 이스칸달 전설이라고 부르고 있는 우로부치판 페이트를 다 읽었습니다. 소감을 말하자면...... 알렉산더 빼곤 볼 게 없다
심각하게 재미 없습니다.
괜히 알렉산더 전기라고 부르는게 아닙니다.
정말로 다른 부분이 재미가 없습니다.
소환되자 마자 도서관에 가서 세계지도와 호메로스를 탈취하고 세계정복을 꿈꾸는 알렉산더.
찌질한 마스터에게 성배에게 빌어서 키 30cm이나 키우라고 비웃는 알렉산더.
정정당당하게 호탕하게 싸우지 않는다고 다른 마스터와 서번트를 꾸짖는 알렉산더.
다른 서번트들에게 성배는 내게 넘기고 함께 세계정복을 하자고 권하는 알렉산더.
좌충우돌하면서 밸런스나 사건을 조정하기 위해 나온 역할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래서 오래 버틸 듯. 알렉산더가 일찍 죽는다면 더 이상 이 소설 볼 가치도 없으니 비중이 늘면서 오래 버텨주길 빌뿐입니다. 그래야 달빠 무를 만족시킬테니.
cf.길가메쉬는 아무리 봐도 그냥 안습캐릭터. 페이트와 제로를 통틀어 솔직히 그다지 강하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페이트에선 시로보다 약하고 제로에선 버서커 못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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