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산 팔찌 A/S 때문에 약속을 잡고 이대에 갔다가 갑자기 라면이 땡겨서 아지바코에 들렸습니다.
[실은 이대에 먹을 곳이 없었습니다]
메뉴에 없는 거라고 해서 시켜 본 콧테리 미소라면은 무쟈게 늬끼하다~라고 써놓은것과는 별개로
별로 느끼하진 않았습니다. 짜긴 했지만요.
파를 죽어라 얹어놔서 오히려 네기미소라면을 먹는듯한 느낌이랄까....
가격은 적당히 아지바코에서는 중간인 편이고 맛도 뭐... 짠거 빼면 괜찮았습니다.
다만, 글을 쓴 본인의 집안은 굉장히 싱겁게 먹는 편이라는걸 염두에 두고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왠지 라면만 먹고 일어서기 허전하길래 디저트인 스트로베리 아이스도 하나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몰아치는 빠에 앉아서 시끄러운 음악을 들으면서 디저트까지 먹는 민폐를
끼쳤다는 거지요]
뭐 이것도 적당히 먹을만 하다~ 라는 느낌이었지만... 뭐랄까 제 입맛이 그런것인지 디저트라기엔
좀 맛이 담백한거 같아서 좀 더 새콤했으면 좋겠다. 라는걸 빼면 만족한 편이었으나...
담겨오는 양이 참 귀여워서... 드실 분들은 2시 반 이전에 가서 드시길 바랍니다.
[그땐 반액이랩니다]
ps. 후보정은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어차피 원본이 폰카라 좋은 사진을 바라는 사람이 나쁜거죠 |